Whittard of Chelsea 썸네일형 리스트형 [Prologue] 또 다른 취미... 독일에 살면서 한국에서는 거의 하지 않을 것들이 취미가 되어 버렸다. 바로 무언가 마시는 거.... 정말 마시는 걸 좋아한다. 먹는 것보다 마시는 걸 더 좋아한다. 그리고 그게 조금 더 구체화가 된 건 작년에 영국을 갔다오고 나서다. 영국에서 미형언니가 영국 유명 차 브랜드 Whittard of Chelsea를 소개시켜주고 나서, 차에 엄청나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. 그리고 다기도 사기 시작했다.... 페이스북에 간간히 시음기를 쓰기도 했고, 네이버 차 카페에 가입도 했지만, 무언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. 뭐, 자주 올리진 않겠지만 차, 커피, 술, 각종 음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. 가끔 먹을 거 이야기도 할지도.... 더보기 이전 1 다음